A는 흔하다. K는 약하다. I는 아쉽다. X가 온다.
모두들 이 스타일리쉬한 광고 보셨을 텐데요. 애니콜과 노키아, 아이폰을 타겟으로 광고한 느낌이 짙은 이 광고는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광고 입니다.
25日 공장에서 출고된 이 기기를, 예판 공구를 거쳐 어제 26日 손에 쥐게 되었습니
다.
블랙잭 직전에 썼던 IMB-1000 과 같은 터치-슬라이드 폰이지만 블랙잭과 같은 스마트 폰이며 시그마리온, 블랙잭 등과 같이 윈도우 CE 계열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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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을 사용하면서, 앞으로는 스마트 폰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스마트 폰의 신속함과 편리함에 빠져버린 저로서는 블랙잭을 대신할 명기를 선택하는데 신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후보군으로는 엑스페리아를 제외하고도 구글의 G1이나, 애플의 아이폰, 삼성의 옴니아 등이 있었지만 G1이나 아이폰의 경우 국내 발매가 확실치 않아 많이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옴니아는 좋은 CPU 스펙을 가지고 있어 끝까지 고민하게 했던 기종이었지만 CPU에 비해 부족한 램, 그리고 쿼티 키보드의 미장착, 활발하지 않은 개발자 그룹등이 걸림돌 이었습니다.
엑스페리아는 풀터치, 쿼티키보드, 중상급의 CPU, 대용량 램이 장착되어 있으며 Wi-Fi, Bluetooth, GPS등 다양한 통신 모듈이 탑재되어 제 구미를 당기던 기종이었습니다.
디자인 또한 훌륭합니다. 기능성에 충실하다 보니 입출력 부가 다소 무딘 점이 있지만 국내 유명 핸드폰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정도입니다.
국내에 첫 발을 들인 외산 휴대폰이기도 한 엑스페리아, 앞으로 공개될 외산 휴대폰의 좋은 첫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찍어놓은 엑스페리아 개봉 사진입니다.
요즘 참 박스 예쁘죠.
박스와 유심카드, 4GB MicroSD, 액정보호 필름등을 받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전면에 엑스페리아 로고와 X1 기기 만을 노출시켜 개봉시 '와' 라는 탄성을 노린 것 같습니다. ^^;
전면을 들어내면 다음과 같이 기본 부속품들이 정리되어 있는데, 배터리 두개와 어댑터 2개(일반전원, USB 전원), USB 싱크케이블, 여분 스타일러스, 번들 이어폰, 각종 설치 CD, 메뉴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품들을 펼쳐 놓은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댑터를 일반전원/USB 전원 두가지 모두 줘서 고맙게 느껴지네요. 국내 S/L/P 사들은 따로 팔았을 텐데요..
꺼내놓은 엑스페리아 입니다. 귀티가 잘잘 흐릅니다.
여기까지 개봉 때 찍어놓은 사진들 입니다. 현재 제 SX1은 몇 가지 프로그램 설치작업과 오작동 테스트로 힘겹게 밥 먹는 중입니다.
시그마리온/블랙잭 때와 같이 요놈도 많은 관심을 가져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해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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